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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봉사활동 전개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지난 1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 대구 개인택시 여성봉사단(단장 강기연)과 함께 달서구 성서지역 홀몸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달서구 성서종합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 사랑의 온천나들이’ 봉사활동에 동행했다.


 효성병원은 2013년 개인택시 여성봉사단과 재능기부 협약을 맺은 후 매년 명절을 전후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지역의 여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시간과 비용을 들여 봉사하는 이 모든 것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일 것이다.” 며 “중장년의 나이에 매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하는 천사단원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나아가 사회공헌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대구경북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인증의료기관으로 올 2017년 20주년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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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성공 위해 제도 보완 필요” 대한가정의학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라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이 질병 발생 이후의 단편적 진료를 넘어,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예방·관리·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주치의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책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의료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먼저 환자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지불·보상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학회는 주치의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환자 관리에 전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보상 체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환자의 건강 위험도와 복합 질환 여부, 관리 난이도 등을 반영한 위험 보정 기반 지불 구조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차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주치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팀 기반 진료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