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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내분비학회, ‘바른성장 주간’ 선포 대국민 캠페인 실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전개키로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이기형/고대안암병원장)가 소아청소년기 바른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5월 넷째 주를 바른성장 주간으로 선포하고 대국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학회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2017년 바른성장 주간으로 선정, 하하스마일건강 바른성장 5계명 실천 인증사진 공모 온라인 이벤트, 회원 참여 소아청소년과 원내 홍보 등 소아청소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지침 하하스마일건강(▲하루 8시간 이상 푹 자기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스마트폰•컴퓨터•TV 사용 줄이기 ▲일조량은 충분히, 하루 30분 이상 햇빛 쬐기 ▲건강한 식단, 하루 세끼 꼭 먹기)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이기형 회장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창립 20주년이던 2015년부터 하하스마일건강 바른성장 캠페인을 통해 소아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바른성장 주간 제정을 계기로 소아청소년 및 부모, 소아내분비 전문의 등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소아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2017년 캠페인 주간을 맞아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소아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지침인 ‘하하스마일건강’ 실천 인증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2일(월)부터 6월 1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학회가 제공하는 페이퍼토이 전개도를 조립해 캠페인 캐릭터인 ‘새싹이’를 완성하고, 새싹이와 함께하는 하하스마일건강 실천 인증 사진과 간단한 소감을 바른성장 캠페인 홈페이지(www.바른성장.kr)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페이퍼토이 전개도는 응모 기간 중 전국 132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원 병원에서 출력물을 배부 받거나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도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추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가자에게는 학회장 상장과 상품을 제공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유은경 홍보이사(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새싹이 페이퍼토이를 활용한 실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소아청소년들이 바른성장에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2015년부터 하하스마일건강 바른성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소아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바른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하스마일건강’ 교육자료 배포, 바른성장 5계명 실천 인증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소아청소년의 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바른성장 생활습관 실천 현황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하며 공익 광고를 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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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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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