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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노졸중 건강강좌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은 지난 11. 10.(금) 오후 1시부터 오는  12. 15.(금)까지 매주 금요일 1시간씩 6주간의 일정으로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뇌졸중 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여 총 13차례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치료”, 제3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4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되며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대구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한편 참석자들은 강의 후 공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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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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