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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의료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배)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 권현진 사무처장, 국제성모병원 황희진 대외협력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자사들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해 체결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사회복지협회 이영배 회장은 “인천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흔쾌히 도와준 국제성모병원에 감사하다. 함께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장 황희진 교수(가정의학과)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행복해야 행복한 지역 사회를 구축할 수 있다”며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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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