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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석진의원, “인성 명견만리” 토론회 개최

강석진 국회의원은 2월 21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성함양진흥재단법 통과를 위한 “인성 명견만리” 목진휴 교수의 “함께 세상보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성함양진흥재단 설립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인성 명견만리’ 대국민 연속 토론회를 마련하여, 인성함양진흥재단법의 조기 제정과 통과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의 관심을 촉구하려 한다.
 
 인성함양법(약칭)은 인성 함양 운동을 위한 지속적·체계적으로 인성운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를 담은 “인성 명견만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로, KBS 명견만리에 출연했던, 목진휴 교수를 초청해 “함께 세상보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목진휴 교수는 “선진국이란, 보통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 제도와 문화가 정착된 사회이다.”“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의퇴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용한나라이다.”“정부는 공동체 구성원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일을 수행해야 하며, 국민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규칙을 만들고 시행해야 한다.”고 발제했다. 
 함께 세상을 바로 보며,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인성함양법의 제1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석진 의원은 “인성교육을 국가에만 맡길 경우, 형식화, 요식화될 우려가 높다. 국가와 별도의 법인격을 가진 특수법인인 재단법인을 설립해 인성함양에 기여하려고 한다. 공동체 안에서의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교육, 올바른 인성교육이 우리 사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재단을 만들어, 보다 자율적이고 현실에 맞는 인성 함양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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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