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혹서기를 앞두고 외곽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격려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현관 안전요원과 주차관리, 청소, 조경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55명에게 야외 활동 시 필요한 썬크림과 쿨토시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에 개인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맡은 바 성심껏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