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자사 최초의 한달착용 렌즈 ‘아큐브 비타’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아큐브 비타 난시용’을 출시했다. ‘아큐브 비타’는 가성비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탄생한 실리콘 하이드로젤 렌즈로 한 달 내내 촉촉함이 유지된다. 이번에 출시한 ‘아큐비 비타 난시용’은 여기에 아큐브 만의 난시 기술을 더해 더 선명한 시력 교정 경험을 제공한다.
 
‘아큐브 비타’는 하이드라맥스(HydraMax™)기술로 수분을 극대화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실리콘 하이드로젤 재질로 자사 제품 대비 향상된 친수성 실리콘과 습윤인자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감을 강화하며, 탈수를 줄여 한 달 내내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이러한 ‘아큐브 비타’에 아큐브 만의 특허 기술인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가 적용된것이 ‘아큐브 비타 난시용’ 한달착용 렌즈다. 중력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난시용 렌즈 기술과 달리 ASD는 자연스러운 눈 깜박임 만으로 축을 빠르게 교정시켜 어느 자세에서나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난시용 렌즈의 경우 선명한 시력교정을 위해 렌즈가 축을 지키고 돌아가지 않아야 하는데, ASD 기술은 눕거나 고개를 돌리면 시야가 흐려지기 쉬운 난시용 렌즈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담당자는 “아큐브 비타는 출시 이후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와 렌즈 착용 초보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난시용 출시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고도의 아큐브 렌즈 기술이 결합된 아큐브 비타 난시용 한 달 렌즈가 난시 교정을 희망하는 고객의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완벽한 시력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큐브 비타 난시용’은 가까운 안경원에서 난시 도수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6알 들이 1팩의 소비자 가격은 90,000원 이다. 아큐브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안경원에서 아큐브 비타 근시용 및 난시용 제품 구매 시 1팩 당 2알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큐브는 ‘프로듀스48’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큐브 비타’ 모델 안유진과 함께 SNS 및 온라인 채널, 마이아큐브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