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7일(토),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70 여 명의 인천지역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증례를 통한 심장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개원가에서 항혈소판 요법 ▲개원가에서 심방세동의 약물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다양한 사례와 최신 지견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지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장 우성일 교수(심장내과)는 “이번 연수강좌에서 최신 지견 공유를 통해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진료를 할 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병•의원간의 긴밀한 협력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