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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고려은단, ‘퓨어 밀크씨슬’ 출시

고려은단이 다른 성분 없이 밀크씨슬만 담은 ‘퓨어 밀크씨슬’을 출시했다.


‘퓨어 밀크씨슬’은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 자연적으로 성장한 야생 밀크씨슬을 함유한 제품으로, 손으로 직접 수확하는 ‘핸드픽’ 과정을 통해 엄선한 프리미엄 밀크씨슬 원료만을 사용했다.


다른 성분 없이 밀크씨슬만 담고 있어 중복 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멀티비타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섭취 가능하며, 해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속 성분인 실리마린이 130mg 들어 있어, 하루에 캡슐 한개만으로도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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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