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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2020 신년교례회 1윌 15일 개최

혁신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산·학·연·병·관·언론 소통과 정보교류, 화합의 장 마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20년 1월 15일(수)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2020년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혁신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산·학·연·병·관·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개최하는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부 및 관련 단체 대표의 축사와 함께 신년 떡 절단식을 진행하고 2019년 소회 및 2020년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혁신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대표단체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산·학·연·병·관·언론계의 소통과 정보교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하여 매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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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희귀질환자에게 더 넓어진 치료의 문… 희귀의약품 제도 개선을 환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간 치료 선택지가 좁아 절박함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희귀질환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순하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는 본래의 목적성을 인정하면,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추가 자료 제출 없이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높고 복잡한 장벽이 있었고, 이는 혁신 치료제의 진입을 더디게 만들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약사가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렇기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규제의 합리적 완화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핵심 동력이 된다. 이번 조치는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된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충분한 논의 끝에 마련됐다는 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지정 신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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