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4.2℃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서울대치과병원,‘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조성사업 협력체결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 지역사회 주민 삶의 질 향상 목적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과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병원이 14일 경기도청에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사업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협약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와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제 분야의 연구 및 교류 증진,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을 통한 각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인적·물적 자원과 더불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날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시흥 스마트 서울대치과병원이 경기 서남부 권역의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치과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최첨단 연구·교육시설의 마련과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를 통해 그 성과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