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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진 367명증가 총 7134명.. 사망50명

격리해제, 12명늘어 130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134명이며, 이 중 13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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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고령층·만성질환자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올겨울 들어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초겨울 한파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80대 여성으로, 실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한랭질환자의 93.7%는 저체온증이었으며, 전체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68.3%를 차지해 고령층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까지 한랭질환자와 추정 사망자를 감시하고 있으며, 발생 현황은 매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한랭질환 발생 규모는 전년도 같은 기간(64명)과 비교해 1.6%가량 감소했으나,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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