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6.3℃
  • 구름많음서울 11.6℃
  • 구름많음대전 12.0℃
  • 흐림대구 10.5℃
  • 박무울산 9.6℃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1.8℃
  • 흐림고창 9.6℃
  • 제주 13.4℃
  • 맑음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10.2℃
  • 흐림금산 11.0℃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9.1℃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의협, 코로나19 방역물품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등 지원

영남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대구∙경북의사회 등 16군데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의료현장에 19일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각계에서 보내온 기부물품과 회원들이 보내온 소중한 성금을 통해 마련한 마스크 4만4천여 매, 방호복 3천5백여 벌, 손소독제 5천5백개 등을, 감염병과의 전쟁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현장에 긴급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이날 확보한 방역물품을 분당서울대병원, 영남대의료원, 시립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경북의사회, 국립암센터, 추병원, 국립부곡병원, 동국대경주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경북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충남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서울대보건대학원, 고려대안암병원 등에 보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의료인 지원을 위해 GE헬스케어(안동의료원에 초음파와 환자감시장치 설치)에서 의료장비, 캐리어에서 공기청정기 308대, 한국멘소래담에서 파스 1만매, ㈜진연(대표 김은주)에서 마스크 4천매, 네파에서 면티셔츠 6천5백장과 손소독제 5천5백개, 록시땅에서 핸드크림 10,008개와 비누 1만개, 동아오츠카에서 이온음료 1만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마스크 2천1백매와 장갑 9천9백개 등, 특별히 일반시민이 마스크 1백매를 보내오는 등 각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