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방사선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는 내년 2021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래에셋대우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2년에 법인설립 한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X레이) 쵤영장치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하여 2018년에는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재 치과진단용 휴대용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X-Ray) 장비를 전세계적으로 1000여대를 판매하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휴대용 흉부 엑스레이 영상장치 개발에 성공하고 폐렴 엑스레이 판독 보조 인공지능 SW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영상의학적 폐렴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치와 엑스레이 촬영 정보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디텍터, 그리고 폐렴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융합한 레메디의 ‘폐렴신속진단 엑스레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