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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 전남대병원에 주먹밥 기증



코로나19 퇴치에 매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에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깃든 주먹밥이 전달됐다.

오월어머니집(관장 이명자) 회원들이 27일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에 등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정성 가득한 광주주먹밥 도시락(150인분)을 만들어 전남대병원을 방문했다.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5·18구속자가족모임으로 시작해 5·18구속자가족협의회, 민주화운동 구속자가족협의회(1983년), 오월어머니회(2001년)로 변경되었다가 2006년5월 현재의 명칭으로 개원된 가족 또는 본인이 피해를 입은 어머니들의 모임이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이삼용 병원장과 이명자 관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광주은행·광주광역시 등 이번 위문과 관련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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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