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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내 보육시설에 아동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4월 6일(월), 8일(수) 양일간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서울시내 보육시설에 아동용 마스크, 성인용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아동용 마스크 6,880개, 성인용 마스크 4,005개, 손소독제 100개, 물티슈 780개를 서울시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 청운보육원, 상록보육원 등에 전달했다.

전달된 아동용 마스크는 홍콩한인회 및 중국한인회 중서부연합회에서, 성인용 마스크는 중국 정부에서, 손소독제는 차이관선 홍콩중화총상회 회장이, 물티슈는 에이제이(주)에서 각각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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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