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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베스티안재단에 화상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기금 전달

삼성SDI(수원)는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아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했다.

지난19일(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삼성SDI의 치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금은 화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아동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삼성SDI는 2019년 하반기부터 수원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해서도 베스티안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예방교육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교육 진행시 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년말까지 수원지역 삼성어린이집과 일반 어린이집의 원아 약 3,000명에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SDI는 지역사회의 노인, 청소년 및 아동,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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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위험” 겨울철 소아 해열제,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안 된다”겨울철 소아 고열, 해열제 올바른 사용법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고열을 동반한 소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처럼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오르면, 부모들은 “지금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얼마나 자주 먹여도 되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지기 쉽다.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겨울철을 맞아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은 ‘적’이 아니라 ‘신호’해열제 남용은 오히려 위험 아이의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 침입자에 맞서 싸우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발열 그 자체는 병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이 때문에 열이 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일반적으로 아이의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거나, 38℃ 이상일 경우 ‘열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때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처짐, 통증, 수분 섭취 여부 등)를 함께 고려해 해열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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