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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한결핵협회, 범죄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7월 1일(수) 14:00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회 범죄예방대상 전수식에서 법질서확립지원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2014년부터 법무부와 함께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 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 신입학생에 대한 결핵검진을 무상으로 실시해왔다. 이후 현재까지 총 34,631명의 대상자를 검진했으며, 결핵 등 보건관리 강화로 2019년 기준 결핵의심자가 0명이었다.

협회는 앞으로도 정부의 결핵관리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 고위험군 등 검진을 수행하여 결핵 조기발견에 힘쓰고, 학생의 정기 결핵검진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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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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