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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인의학 연구의 위상 제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나

대한노인병학회지, 미국 국립의학전자도서관 ‘PMC’ 등재

대한노인병학회(회장 장학철, 이사장 원장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학회 학술지 ‘AGMR’[(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 간행이사 임재영(분당서울대병원)]이 PMC(PubMed Central)에 등재됐다.


PMC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 생명기술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생명과학 학술데이터베이스다. 의학논문 검색데이터베이스인 ‘PubMed’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국제적 활용도가 높다.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은 “그동안 노인의학 연구 자료는 주로 미국, 유럽에 집중되어 있었다 보니 아시아권 국가의 의료 환경과 문화, 제도 등을 포괄적으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인의학 학술지가 국제적인 학술지로 인정받음에 따라 국내 노인의학 연구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한노인병학회지 ‘AGMR’은 SCOPUS 등재지로 논문 심사·게재료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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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