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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여성 건강 전문 케어 브랜드로 확장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판매 1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가 여성 건강을 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여성 건강 브랜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이너플로라 이노시톨’,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는 월경 전 증후군부터 생리 불순, 방광염 등 많은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말 못할 불편 증상을 도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이너플로라 보라지유’는 월경 전 나타나는 정신적, 신체적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오직 뉴질랜드 보라지꽃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월경 전 증후군(PMS)을 케어해주고, 면역 과민반응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 상태와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몸에 중요한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는 감마리놀렌산을 통해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의 건강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저온 압착 방식을 통한 원료 추출 방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배란 장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이노시톨을 주원료로 담은 ‘이너플로라 이노시톨’은 유전자 조작 걱정 없는100% 사탕무 유래 핀란드산 이노시톨 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탕 대신 0칼로리인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로 단 맛을 맞춰 인슐린 자극 없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신체 구조 상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더욱 섬세한 요로 관리가 필요하다.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는 방광염 등 자칫 간과하기 쉬운 여성 요로 건강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은 식약처를 통해 요로 유해균 흡착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크랜베리 속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이 흡착된 유해균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기 용매 없이 과즙, 과육, 껍질, 씨앗까지 원물 통째로 사용하여, 하루 적정량인 2캡슐 섭취 시 크랜베리 25g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뉴오리진은 지난 2018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를 시작으로 여성의 근본적인 내면을 케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하여 여성의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유산균이다. 또 최근 국내 판매, 인지도, 만족도 1등 을 달성하며 여성 건강 케어를 위한 ‘이너플로라’ 라인에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본부 정경인 본부장은 "신제품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이노시톨, 크랜베리 출시에 이어 여성들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기능별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원료와 제품력을 통해 국내 대표 여성 건강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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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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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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