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2.4℃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2.1℃
  • 구름많음부산 3.7℃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보라매병원,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합의

전환대상은 환경미화, 보안·주차·안내, 시설유지보수관리, 승강기 안내 등 총 9개 직군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환경미화, 환자이송 등 기존의 파견·용역 직종을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9월 11일 원내에서 노사합의에 대한 서명식을 가지고,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규직 전환 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전환대상은 환경미화, 보안·주차·안내, 시설유지보수관리, 승강기 안내 등 총 9개 직군으로, 보안과 운전원 직무는 운영기능직으로 전환되며 그 외에 해당하는 직무는 환경유지지원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의는 서울대병원 노사합의 당시 정규직 전환대상으로 합의한 6개 직종에 더해 환자이송과 콜센터 및 장례지도사까지 전환대상에 추가되는 등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보라매병원은 서울특별시와의 협의를 통해 전환 직종의 정규직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노조 또한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병관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정규직 전환 합의가 지연되며 환자 및 내원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보라매병원 임직원 모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초등학생 중이염 오래가는 이유,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 때문 초등학생 나이에도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코 뒤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할 아데노이드 세균 구성이 6~12세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는 무너져 있으며, 이로 인해 중이염이 지속·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홍석민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의 아데노이드 조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장기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중이염은 고막 안쪽 중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난청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중이염은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해부학적 구조와 면역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장하면서 이관 기능이 개선돼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관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학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