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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이지희·최은정 약사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분야별로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약사 2명을 추가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약제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기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제 1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이지희 약사는 심혈관질환약료분야에 최은정 약사는 노인약료분야에 합격했다. 이로써 전북대병원은 총 10개의 약료분야 중 8개의 약료분야에서 11명의 전문약사가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응급실 전담약사로 근무 중인 이지희 약사는 노인약료와 심혈관질환약료분야에서, 내과계중환자실 전담약사로 근무 중인 최은정 약사는 중환자약료와 노인약료분야에서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며 복수 전문약사 자격을 갖게 됐다.


두 약사는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한 약물요법을 위해 더욱 충실하게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약사가 본인의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전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직원들과 함께 환자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인술을 펼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이번 시험에는 총 230명이 응시해 역대 최고 응시인원을 기록했으며, 전문약사제도 인증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5명의 병원약사들이 최종 합격의 영예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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