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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아동양육시설에 생필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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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광주지역 한 아동양육시설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전남대어린이병원 운영지원팀 공동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지원은 최근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후원이 줄어든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에게 건강과 위생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급히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30일 어린이병원 세미나실에서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처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과 이번 물품을 전달하게 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박상준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손소독 티슈(18개), 물티슈(15개), 수건(210장), 여름이불(30채) 등이다.

이날 박창환 진료처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시설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고 활발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면서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에 대한 공공의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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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치료약 없는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치료제 개발 빨라 지나..."대장 염증 악화 원인 찾아" 장 미생물이 만드는 대사체가 대장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희 교수(사진) 연구팀은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교 오하나(Ohana) 교수 연구팀과 함께 장 미생물에서 생성되는 대사체인 숙신산이 대장 염증을 일으킨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셀(Cell)의 온라인 자매지이자 생명과학 국제 학술지인 셀 리포트(Cell Reports, IF : 9.423) 최근호에 소개됐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만성 희귀난치병이다.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국내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는 2020년에 2010년을 대비해 2배 정도 늘었다. 특히, 어린이 발생도 증가하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영양실조, 성장 장애, 사춘기 지체 등 문제를 야기해 치명적이다. 현재 명확한 치료법은 없어 항염증제, 면역조절제 투여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확하지만 장내세균총의 불균형이 염증성 장질환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장내세균총 불균형으로 인한 비정상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