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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진출…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 100’ 출시

센트룸이 신제품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100’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센트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 100’은 매일 100억 유산균을 캡슐 2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등 엄선된 7종 핵심 균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안에서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먹이가 되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 포뮬러로 설계되었다.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 1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또한 센트룸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설계된 3중 코팅을 적용하여 장 속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성인은 하루 2알의 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고,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는 캡슐을 열어 음료 또는 요거트에 섞어서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생존하여 도달하게 하기 위해 위산이 중화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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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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