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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유아용 초소형 마스크 ‘블라블라 마스크 KF-AD’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비말 감염 예방은 물론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숨쉬기 편한 유아용 초소형 마스크 ‘블라블라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는 우리 일상 속 생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대부분의 마스크가 성인 얼굴 크기에 맞춰 제작되지만, 어린 아이가 성인용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사이즈가 맞지 않아 감염병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유아의 얼굴 크기를 고려한 초소형 마스크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피부가 약한 편이라 보다 부드러운 필터를 사용한 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이 선보이는 ‘블라블라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는 만 4세 이하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되어, 2D 입체형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들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탄성 원단으로 제작된 밴드걸이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잘 끊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활발한 움직임에도 안면에 확실하게 밀착되고 턱 밑까지 꼼꼼하게 감싸주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 생활을 돕는다.

3중 구조의 MB 필터를 적용해 뛰어난 비말 차단 효과로 식약처로부터 미세 물방울 차단을 의미하는 ‘KF-AD’(Anti-Droplet) 등급의 품목 허가와 함께, 박테리아 효율 테스트까지 검증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완료 하였다. 또한, 민감 피부를 위한 연구와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아토팜답게 부드러운 원단의 안감을 사용해 착용 중 아이 얼굴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국내산 원료 사용과 국내에서 생산을 완료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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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응급의료법 개정안 “신중한 접근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211254)’에 대해, 의료 현장의 현실과 행정 부담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응급의료기관이 운영 상황과 수용능력 등의 정보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통보하고, 이를 응급의료정보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사협회는 개정안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실시간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은 '과도한 행정 부담'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병상 가동 현황, 전문인력 가용 여부, 특수 장비 운용 등은 수시로 변동되며, 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시스템 등 기반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이나 중소 의료기관의 경우 전담 인력조차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행정적 지원 없이 의무만 부과하는 것은 실질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진료 가능 여부를 단순 수치로 판단하기 어렵고, 정보 입력 착오나 갱신 지연 등으로 인한 과태료 등은 현장의료진의 위축과 방어적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의협은 수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