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20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평구 부평2동·3동·6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000만 원(온누리상품권 1000매) ▲부평2동 390만 원(온누리상품권 390매) ▲부평3동 250만 원(온누리상품권 250매) ▲부개1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 ▲일신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의 홀몸 노인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