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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세타필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발표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14일 자사의 바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을 통해 보다 건강한 환경과 밝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갈더마 본사에서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갈더마는 지난 10여 년간 환경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 환경 영향력 지표를 통해 제품 생산 및 기업 활동으로 인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 감소에 성과를 보였다.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는 책임 있는 경영을 기업 전반에 반영하고자 하는 갈더마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기업 활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더욱 깨끗한 원료를 이용한 포뮬라 개발, ▲스마트한 친환경 패키지 활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 총 4가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사의 기업 활동과 세타필®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우선 2022년까지 현재 자사가 운영 중인 공장 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생산 시설 내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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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 "현재 의대 교수들, 건강과 진료환경이 매우 우려스러워”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현재 사직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의대 교수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며, 적정 근무시간 및 휴식을 반드시 지켜 최소한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지난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직서 제출 이후에도 병원을 지켜오고 있다. 이러한 장기화된 비상 상황에서 현재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의대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적 피로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더욱이 의대 교수의 당직 근무 중 사망 소식 등 과로로 인한 비보들이 전해지면서 의료계는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임현택 당선인은 “현재 의대 교수님들의 건강은 심각한 우려 상황으로 주 52시간 근무 시간 준수와 초과 근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경우 휴진일을 반드시 지정해 휴식을 취하고, 당직 등으로 연속 근무가 있을 경우 절대 휴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비행기 조종사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비행을 해야 승객의 안전이 담보되듯 의사의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는 환자들의 안전과 진료환경에도 치명적인 위험 요소가 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