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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시장 입지 탄탄

케미렌즈는 업계 최초로 적응이 쉬운 설계의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제품을 잇따라 개발, 출시해 실속 입문형 누진렌즈시장의 신기원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매직폼 애니원 (MF-Anyone)’을 2018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019년에는 `케미 ZERO’를, 금년에는 30~40대용의 ‘케미 3040’ 등의 실속 입문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연달아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부담없는 가격과 누진안경 입문자의 적응이 쉬운 설계의 품질력을 갖춰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누진렌즈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국내 누진안경렌즈 시장은 20만원대 이상의 중급 및 고가 프리미엄급 위주로 형성되어왔다. 반면 케미렌즈는 10만원대 가격부터의 실속형 시장을 꾸준히 두드려온 끝에 고가 누진렌즈 시장의 벽을 허물고 신규 수요를 창출, 확대하는 한편 이 같은 노력으로 실속형 누진안경렌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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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