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0℃
  • 박무서울 6.8℃
  • 박무대전 5.7℃
  • 박무대구 5.1℃
  • 맑음울산 10.4℃
  • 박무광주 5.2℃
  • 맑음부산 9.8℃
  • 흐림고창 5.5℃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5.9℃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2.4℃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전남대병원,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최근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3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병원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제안 및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문기구이며, 사회적 신망과 청렴성이 높은 사회 주요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병원 행정동 회의실서 열린 이번 회의는 강신중(전 광주가정법원장) 대표시민감사관과 정형순(전 광주은행 부행장)·정담(정담치과의원 원장) 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남대병원에서 추진한 반부패·청렴 추진과제 이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청렴시민감사관회의에서 제안된 ▲정기감사 외부전문인력 활용 ▲입찰공고 방법 개선 ▲협동감사인력에 대한 처우 등 3건이 개선되어진 것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총회서 정부에 의대 증원 ‘속도전 중단’ 촉구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4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전공의들은 “젊은 의사들의 마지막 희망마저 짓밟았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최근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청년 세대를 배제한 정책 결정 구조 규탄 ▲교육·수련 현장에 대한 객관적 점검 요구 ▲젊은 의사들과의 신뢰 회복 없는 정책 강행 중단 등 3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보정심 결정 구조, 미래 세대 배제한 채 기성세대 중심”전공의들은 특히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문제 삼았다. 향후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청년 세대가 떠안게 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정작 정책 결정 과정에는 ‘청년’과 ‘젊은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이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사안을 논의하면서, 비용을 감당하고 현장을 책임질 세대가 배제돼 있다”며 “미래 세대가 빠진 채 기성세대의 정치적 셈법으로 결정되는 정책은 개혁이 아니라 착취”라고 비판했다. “교육·수련 현장 붕괴 직전…합동 실사단 구성하라”정부가 2024·2025학번 교육과 수련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