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11월 11일(목),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벤트에서 우리 쌀 4,500kg을 모아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14(일)일까지 진행된 2021년도 가래떡데이 온라인 이벤트에서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회 각층 다양한 네티즌들이 훈훈한 격려 한 마디를 온라인에 게시해 참여했고, 이를 쌀 무게로 환산한 4,500kg가 농협경제지주의 동참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모였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농협경제지주가 전달한 쌀 4,500kg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