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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02시 10분 2022년 임인년 첫둥이 탄생

 대구 효성병원(이사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 해 첫날인 1일 오전 02시 10분에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2022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3.15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조이)로 산모 신모씨(30살)와 남편 김모씨(32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산부인과전문의 조영록 주치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 더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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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