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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난해 병원체자원, 515기관에 3,964주(161종) 분양.. 분양자원 중 코로나19 바이러스(1,677)가 으뜸

백신 및 치료제 연구(56%)정도관리(43%), 진단기술 연구(26%) 목적으로 분양
국공립 연구기관(55%), 대학 및 비영리 연구기관(33%), 산업계(25%) 분양 증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 병원체자원은행은 ‘21년 분양자원 수요 동향 및 분양현황을 발표하였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나고야 의정서에 협약된 생명 자원의 하나인 병원체자원*과 관련법 국내 이행을 통해 병원체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있으며,병원체자원의 확보, 자원화, 관리 및 분양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체 등에 분양 ·제공한 자원은 3,964주(161종)로, ’20년 대비 31.1% 증가하였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80개 기관에 바이러스 및 핵산 1,677주 분양되었다.

자원 활용목적별 분양현황은 진단기술 연구, 백신 및 치료제 연구  목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었고,전년 대비 백신 및 치료제 연구(56%) 및 진단기술 연구(26%), 정도관리(43%)이었다.

기관별 자원 분양은 전년 대비 국공립연구기관 55%, 대학 및 비영리기관 33%, 산업계 25%가 증가하였으며,
국공립연구기관은 백신 및 치료제 연구 목적(322%)으로, 대학 및 비영리기관은 정도관리용(256%), 산업계는 백신, 치료제 및 진단제 연구 목적(182%) 활용이 가장 많았다. 



다빈도 상위 5개의 분양자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1,677), 대장균(484), 살모넬라 엔테리카(174), 폐렴구균(10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101)였으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핵산 자원은 ‘21년 전체 분양자원 중 42.3%를 차지했다.이들 중 알파형(GRY),베타형(GH)변이주가 각각 159주, 155주로 가장 많이 분양·활용되었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내 보건의료 학계, 연구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국내 병원체자원의 수요 동향 및 활용 현황을 알림으로써,국내 자원의 활용 확대, K-바이오산업 연구·개발 촉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kdca.go.kr) 또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http://is.kdca.go.kr)의 병원체자원정보시스템에서 병원체자원을 조회하고 분양신청* 할 수 있다.

   * 분양신청서에는 신청자정보, 사용목적, 병원체위험군 및 생물안전 정보 입력 

<붙임> 2021년 병원체자원 분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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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