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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건협 서울강남지부, 식목일 기념 송파둘레길 헌수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송파둘레길   장치천 일대에서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송파둘레길은 송파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 4개의 물길을 잇는 21km순환형 둘레길로 2019년부터 가로숲이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송파둘레길 ‘시즌2’사업이 진행중이다.


이번 나무심기는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 일환으로 장지천 코스인 장공영차고지 옆 산책로 (장지동 861-4)일대에서 진행하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이번 주민헌수가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하게 잘 가꿔진 송파둘레길이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옥희 본부장은 “협회는 평소에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정착를 위해 직원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헌수참여를 통해 쾌적한 송파둘레길 조성 및 탄소 중립을 위한 탑소흡수원인 나무를 심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관내 다양한 행사참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겟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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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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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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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