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동아제약, 디몰(:Dmall) 홈페이지 새 단장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디자인 변경 및 건강식품관 신규 개설로 고객 편의성 강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을 새 단장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몰은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생활 건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몰이다.  2020년 5월 론칭 하였으며, 제품 정보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년간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보다 나은 브랜드 경험과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디몰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디몰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변경했고 건강식품 브랜드관을 신설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디몰 론칭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동아제약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인 오쏘몰, 미니막스, 셀파렉스를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 한다. 또한,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실 결제금액의100%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브랜드 경험과 쉽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 며 “앞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