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주)뉴메드(대표 강희원)가 국내 연구진 원천기술로 연구, 개발한 ‘전립선 건강 개선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받은 기술은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또는 치료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을 포함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뉴메드는 지난해 4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고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이전 사업화(R&BD)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기술이전 사업화 과제로 ‘육계 및 금앵자를 이용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개발’을 진행하며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장악한 해외 원천기술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원천기술 기능성 소재 확보를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