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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누적 매출 3,000억 원 달성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6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국내 판매 1위[i]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한독 누적 매출 3,0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케토톱 누적 매출 3,0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케토톱 한독 누적 매출 3,000억은 한독이 지난 2014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 지 약 8년 만에 이룬 성과다. 한독은 인수 당시 연매출 200억 수준의 케토톱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2019년 400억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500억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독은 케토톱을 인수한 뒤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한독은 케토톱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7년 337억을 투자해 충북 음성에 플라스타 공장을 준공했다. 또,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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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