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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교육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지원금 규모는 2억원이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기존 구축돼있는 성인 입원실, NICU(신생집중치료실), 분만실 등 3개 시뮬레이션룸의 설비를 구조 개선하고, 4개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 오퍼레이션룸(통제실) 위치를 조정, 디프리핑을 위한 녹화시스템을 재정비한다.


또 교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시뮬레이션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해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활성화 한다.

간호대학은 이를 통해 교육과정에 임상실습 교과목과 연계한 시뮬레이션 운영을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간호대학 학생 1인당 경험하는 시나리오 모듈은 기존 5개에서 10개 이상, 실습 교육시간은 35시간에서 80시간 이상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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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