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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원사이언스, ‘커피트럭’ 이벤트 진행...직원들 '함박웃음'

임직원에 아이스 커피 등 무더위와 피로 날리는 시원한 음료 제공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커피트럭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감기약 등 의약품 생산 확대와 무더위로 지친 공장 임직원의 노고에 공감하고 이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제뉴원은 지난 9일 세종시 공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에게 아이스 커피 등 무더위와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수 대표가 1일 카페 사장으로 나서 임직원에게 직접 음료와 쿠키를 전달했으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대 근무를 하는 모든 직원을 위해 커피트럭 행사는 주간과 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제천에 위치한 제뉴파마에서도 동일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제뉴원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동료들과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휴식시간 보내 즐거웠다”, “벌써 다음 행사가 기다려진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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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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