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커피트럭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감기약 등 의약품 생산 확대와 무더위로 지친 공장 임직원의 노고에 공감하고 이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제뉴원은 지난 9일 세종시 공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에게 아이스 커피 등 무더위와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수 대표가 1일 카페 사장으로 나서 임직원에게 직접 음료와 쿠키를 전달했으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대 근무를 하는 모든 직원을 위해 커피트럭 행사는 주간과 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제천에 위치한 제뉴파마에서도 동일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제뉴원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동료들과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휴식시간 보내 즐거웠다”, “벌써 다음 행사가 기다려진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