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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버스, 아주르852와 업무협약 체결... 여성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개발 박차

링커버스와 아주르852가 9월 5일 여성 전문 특화 의료-헬스케어 공동 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주르852는 여성 생애 주기 건강 전문기업으로 청담, 성남 등 5개 지점을 운영하며, 풍부한 경험과 최적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도수치료와 에스테틱, 원활한 수유를 위한 유방 관리를 각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상황에 맞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링커버스는 손톱과 같은 신체 바이오마커를 통해 건강관리가 가능한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레거시 헬스케어 산업현장에 혁신적이고 효용성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마커를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여성 건강관리에 기여한다’는 상호 간의 협력 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고, 아주르852는 여성 건강 맞춤 관리에 대한 현장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한 연구 역량을, 링커버스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술 개발 역량을 각각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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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필립스, AI 기반 신경·심혈관질환 진단기술 공동연구 협약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윤을식)이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필립스(Philips)와 인공지능(AI) 기반 신경·심혈관질환 진단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연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협약서에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지능정보본부장 박홍석 교수(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와 의료데이터사이언스 연구단장 주형준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가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심장·뇌 등 복합 질환의 조기진단 기술과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계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필립스의 임상 데이터 분석 역량과 고려대의료원의 빅데이터·딥러닝·영상·생체 신호분석 노하우가 결합해 한층 더 정밀한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동연구는 고려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초격차 미래병원’ 비전과 맞닿아 있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급성기 질환 조기 발견부터 맞춤형 치료까지 환자 중심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공동 IP 개발 ▲국제 학술 논문 발표 ▲글로벌 임상 시험 연계 등 다각적인 혁신 성과가 예상된다. 의료·산업계에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