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버스와 아주르852가 9월 5일 여성 전문 특화 의료-헬스케어 공동 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주르852는 여성 생애 주기 건강 전문기업으로 청담, 성남 등 5개 지점을 운영하며, 풍부한 경험과 최적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도수치료와 에스테틱, 원활한 수유를 위한 유방 관리를 각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상황에 맞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링커버스는 손톱과 같은 신체 바이오마커를 통해 건강관리가 가능한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레거시 헬스케어 산업현장에 혁신적이고 효용성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마커를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여성 건강관리에 기여한다’는 상호 간의 협력 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고, 아주르852는 여성 건강 맞춤 관리에 대한 현장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한 연구 역량을, 링커버스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술 개발 역량을 각각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