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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9월 21~22일 양일간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2022년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 암의 이해 △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및 운영 △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 연명의료 결정제도 △ 말기환자에 대한 신체·심리·사회·영적 돌봄 등의 호스피스 관련 주제와 로고테라피(심리치료기법) 특강으로 진행돼 호스피스 대상자와의 관계형성 및 존중방식 나아가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16시간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통해 주위 또는 지역사회의 말기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일반인 교육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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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지역의료혁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은)은 오는 18일(월) 오후 2시에 서울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대강당에서 지역의료혁신센터(이하 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센터는 올해 8월 서울대 의대 건강사회개발원 산하 기관으로 신설되었으며, 강대희 센터장(전 서울의대 학장, 현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수)이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되었다. 센터는 두 개의 부로 구성된다. 신애선 부센터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소관의‘지역의료’부에서는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주민 건강관리체계를 개발하며, 유경상 부센터장(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소관의‘바이오헬스산업’부에서는 지방의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총 13명의 학내 교수가 참여하며 자문교수 및 외부자문단*을 통해 센터 활동을 계획한다. 센터의 운영은 서울대 연구처 및 서울대 의대 발전기금 재원으로 이루어지며 케이비금융 ESG 위원회에서 연구사업을 지원한다. 심포지엄은 한국원격의료학회와 분당서울대병원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제1부 지역의료의 현재, 제2부 지역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지역의료의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개선 방향을 개진하며 지방의료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