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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12,150명...누적 확진 24,831,761명(해외유입 67,912명)

재원중 361명(전일 대비 8명 증가), 사망 20명(전일 대비 24명 감소) 누적 사망 28,509명(치명률 0.11%)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61명(전일 대비 8명 증가), 사망자는 20명(전일 대비 24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0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17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9명(95.0%) 이었다.

9월 4주(9.25.~10.1.)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018명,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15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831,761명(해외유입 67,912명)이다.

10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01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7,961.4명)이며, 수도권에서 6,574명(54.7%), 비수도권에서 5,444명(45.3%)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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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