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전일 대비 8명 감소), 사망자는 19명(전일 대비 1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28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10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7명(89.5%) 이었다.
9월 4주(9.25.~10.1.)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6,4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848,184명(해외유입 68,018명)이다.
10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1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4,706.4명)이며, 수도권에서 8,751명(53.6%), 비수도권에서 7,566명(46.4%)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