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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바이오트리그룹-가톨릭대학교,CUK-SML 의생명센터 오픈

2020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인재육성 산학협력기금 활용 프로젝트 결실

9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관에서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와 삼광바이오트리그룹(회장 황태국)이 ‘CUK-SML 의생명센터’ 전격 오픈에 따른 축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CUK-SML(Smart Medical Life) 의생명센터는 삼광바이오트리그룹이 2020년 가톨릭대학교와 맺은 상호 업무 협약에 따른 프로젝트이며, 양 기관은 인재육성산학협력기금 조성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인적교육, 공동연구 등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 사업 공동 개발 및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CUK-SML 의생명센터는 의생명 바이오연구를 위한 첨단 연구실인 바이러스 면역학 실험실, 종양학 실험실, 생명정보학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이 센터를 기반으로 첨단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의생명 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의 명칭은 각각 가톨릭대학교 영문명칭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과, 삼광바이오트리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Smart Medical Life에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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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 도입…56·66세 대상 호흡기 질환 조기 발견 강화 2026년 국가건강검진 체계가 일부 개편되면서 만성 호흡기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폐기능 검사가 신규 검진 항목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56세와 66세 국민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폐기능 검사는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호흡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주로 폐활량측정법을 통해 진행된다. 검사 과정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최대한 빠르고 강하게 내쉬어 노력폐활량(FVC), 1초노력호기량(FEV1), FEV1/FVC 비율 등을 측정하며, 이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등 주요 호흡기 질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특히 COPD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폐기능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국가건강검진 개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해 고위험 연령대의 폐 건강 관리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은 “폐기능 검사는 검사 시간이 짧고 부담이 적으면서도 만성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가 포함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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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효과 없다고 실패 아냐…“개인별 맞춤 치료·충분한 기간이 핵심” 비만이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 가운데, 최근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주사제가 비만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 위고비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를 ‘치료 실패’로 단정하기보다 개인별 반응 차이를 고려한 치료 전략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니라 체중 감량 이후에도 다시 살이 쉽게 찌는 만성 질환이다. 국내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도비만 환자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지방간,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에 동시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실제로 고도비만 환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최대 5배, 고혈압 발생 위험은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도입되며 치료 선택지가 확대됐지만, 위고비 사용 후 체중 감량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정윤아 외과전문의는 “위고비에 대한 반응이 미미하다고 해서 모든 GLP-1 계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며 “약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