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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이인주 대표로부터 발전후원금 3천만원 기탁 받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평생 헌신해 오고 있는 이인주 태흥축산 물류 대표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발전후원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일 오후 5시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이인주 대표를 비롯해 김영민 사무국장, 주재균 교육수련실장, 주덕 간호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김윤세 호남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윤택림 전 전남대병원장(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영근 병행장은 “해외봉사를 통해 만난 대표님이 이렇게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는 물론 새병원을 짓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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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