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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3종 출시

독자성분 ‘TECA DERM™’ 함유한 마일드한 포뮬러로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케어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누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2배속 빠르게 리페어**하는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과 건조한 날씨 등 다양한 외부 요인과 오랫동안 누적된 자극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 고민을 매일 빠르게 케어해주는 토털 더마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 등 총 3종으로, 3종을 함께 사용하면 누적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과 피부 거칠음이 2배 빠르게 개선되는 것이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1회 사용으로 각질층 10층까지 수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투명한 앰플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해준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는 유백색의 워터 크림 제형이 푸석하게 각질이 일어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한층 촉촉하게 가꿔준다. 한번만 사용해도 일반 토너를 열 번 바른 효과와 동일한 깊은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은 무너진 피부 장벽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농축 에센스 제형의 로션이다. 1회 사용으로 1시간 내 피부 장벽이 54%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3종 모두 병풀에서 유래한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5가지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배합해 탄생한 동국제약 독자성분 ‘TECA DERM™(테카덤™)’을 함유했으며, ‘병풀 바이옴 워터™’를 사용해 건강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 조성물 기술인 ‘더마-AD’를 적용해 다양한 유효성분을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급변하는 날씨 등 하루에도 수없이 다양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거나 거칠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매일 누적된 자극을 케어할 수 있는 토털 더마케어 라인을 출시했다”며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3종으로 매일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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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3분기 매출액 409억원∙영업이익 90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3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 231%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리투오의 활발한 학술 마케팅 효과와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국내 에스테틱 기업 간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성장이 둔화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영업마케팅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 등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오는 4분기 실적에 대해 에스테틱 신제품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등의 학술 마케팅 강화와 ‘엘라비에 리투오’ 신규 거래처 확대, 국내 영업조직 개편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전문의약품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한편, 휴메딕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570원 현금배당이며 배당기준일을 오는 11월 25일로 설정했다. 금번 배당은 휴메딕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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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 후 출혈 고위험 환자...서울대병원,최적의 이중 항혈소판제 투여 기간 규명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에는 스텐트 혈전증과 시술부위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시술 직후부터 일정기간 강력한 이중(二重)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처방하는 항혈소판제는 부작용으로 출혈을 동반할 수 있어,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이중 항혈소판제를 얼마나 투여해야 할지 정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투여 기간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기존에 적절하다고 여겨졌던 1개월보다 ‘3개월 유지 요법’이 심혈관사건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타나, 출혈 고위험군을 위한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해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88.5)’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와 순환기내과 박경우·강지훈 교수(사진 좌부터)팀은 스텐트 삽입술 환자 4897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임상연구(HOST-BR)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병이다. 표준 치료법은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부위를 넓히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이다. 이 시술 후에는 일생동안 한 가지의 항혈소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