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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1사1다자녀가정 결연 후원 이어가

4자녀 이상 다자녀 2개 가정에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송파구청 여성보육과에서 주관한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을 통해 2019년도 11월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전년도 10월까지 한 가정을 후원하다가 2023년도에도 관내 9개 결연 기업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넷째 아이 이상 출산 2가정 결연을 맺고 1년간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철 본부장은 “본 결연을 통해 결연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을 장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1가정을 추가 결연하여 올해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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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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