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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위기대응역량개발담당관에 권윤형보건연구관 발령

△위기대응역량개발담당관 권윤형 △역학조사분석 담당관 권동혁 △행정법무담당관 신혜경 △검역정책과장 박종하 △건강위해대응과장 김주심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 윤정환(3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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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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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반려나무 양육 및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함께 ‘반려나무 양육 및 나눔 봉사활동’을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다케다제약 본사에서 추진하는 ‘우리의 지구를 지킵시다(Protect Our Planet)’ 환경 보호 캠페인 취지와 ESG경영 실천을 연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지역 환경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반려나무 1 그루 당 멸종위기 묘목 1 그루를 매칭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부를 통해 마련된 총 100그루의 멸종위기 식물들은 충분한 성장을 거쳐 추후 숲 조성 또는 해당 식물이 필요한 곳에 식목 될 계획이다. 디지털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만큼 올해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디지털 요소를 접목했다. ‘다독다독 힐링트리 키움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직원들은 챌린지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반려나무 이름을 지어 등록하고, 나무가 성장하는 사진을 인증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양육 종료 후에는 게재한 사진에 대한 좋아요 수, 사진 업로드 횟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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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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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당뇨, 뇌 노화 앞당겨...특히 한국인 여성, 미치는 영향 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공동연구팀(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 미국 USC 김호성 교수)이 딥러닝 기반의 뇌 연령 예측 플랫폼을 개발했다. 대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심장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과 당뇨 등의 대사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인종 및 성별에 따라 심장대사증후군 및 이와 관련된 치매의 유병률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심장대사증후군과 이와 관련된 뇌혈관질환 발생은 동양인에서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에 반해 인종 및 성별에 따른 심장대사증후군이 뇌 연령의 노화의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인종 및 성별에 따른 삼장대사증후군이 뇌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한국과 영국의 인지정상 대상자 15,662명(한국: 5,759명, 영국:9,903명)의 뇌 MRI 촬영영상을 분석해 뇌 연령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심장대사증후군이 뇌 연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당뇨는 인종 및 성별에 관계없이 BAI (뇌연령지표, Brain Age I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