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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인천성모병원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차기회장 선출

김병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지난 17일과 18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병욱 차기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김병욱 차기회장은 “소화기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의 차기회장으로 선임돼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 학회 발전과 젊은 소화기 의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욱 차기회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위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진정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장, ‘Gut and Liver’ Chief Associate Editor, 대한소화기학회 경기인천지회 부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경기인천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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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