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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합동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

차병원 난임센터가 오는 4월 1일(토요일) 오후 2시 30분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_ivf)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토크쇼는 차병원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강남, 서울역, 분당, 일산, 대구 등 5개 난임센터의 핵심 교수들이 모여 진행한다. 젊은 삼신할배로 유명한 대구 차병원 박동수 교수을 비롯해 서울역 차병원 허윤정 교수, 강남 차병원 전행준 교수, 분당 차병원 신소연 교수, 일산 차병원 류혜진 교수가 출연한다. 시험관아기 시술 전 준비사항부터 검사, 시술 과정, 임신 전후 주의사항, 유전자 검사 등 난임 치료 전반에 걸쳐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교수들이 답한다. 실시간 댓글로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구 차병원 박동수 교수는”평소 차병원 난임센터를 전적으로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뜻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며 “난임으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강남∙서울역∙분당∙일산∙대구 차병원 난임센터 의료진들과 함께 소통하며 어디서도 물어 보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난임 시술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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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의사 폭행사건 발생...의협“무관용 강력 처벌” 촉구 강릉의 한 의료기관 응급실 폭행사건과 관련해 13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의료진 대상 폭력행위는 중범죄로 엄단해야 한다”며 강력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월 11일 새벽 3시 강릉의 모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커터칼로 위협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하고 급한 상황에 직면한 의료진은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보안시설 및 방범 요원이 부재하여 폭행사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고, 범행 후 가해자는 경찰로부터 불과 2시간만에 풀려나 의료진에게 재차 접근해 위협을 느끼게 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 피해를 입은 의료진은 과거에도 주취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어 정신적 충격이 매우 심각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진에게 칼을 휘두른 폭행사건에 경악하며, 정부와 사법당국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의료기관에서의 폭행은 일반적인 폭행보다 더 가중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생명과 안전도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