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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빌 슈스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빌 슈스터(Bill Schuster)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사람, 슈트, 의류, 포즈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의료 및 제약업계에서 30여 년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또 아시아를 포함한 미주, 유럽 등에서 시니어 리더로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다양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2020년 비아트리스 출범 시점부터 일본에서 비아트리스 브랜드 사업부의 수장으로서 점점 더 경쟁적으로 변모하는 일본 제약 시장에서 방대하면서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일본의 디지털 채널 혁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비아트리스 재팬의 강력한 성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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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의사 폭행사건 발생...의협“무관용 강력 처벌” 촉구 강릉의 한 의료기관 응급실 폭행사건과 관련해 13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의료진 대상 폭력행위는 중범죄로 엄단해야 한다”며 강력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월 11일 새벽 3시 강릉의 모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커터칼로 위협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하고 급한 상황에 직면한 의료진은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보안시설 및 방범 요원이 부재하여 폭행사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고, 범행 후 가해자는 경찰로부터 불과 2시간만에 풀려나 의료진에게 재차 접근해 위협을 느끼게 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 피해를 입은 의료진은 과거에도 주취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어 정신적 충격이 매우 심각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진에게 칼을 휘두른 폭행사건에 경악하며, 정부와 사법당국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의료기관에서의 폭행은 일반적인 폭행보다 더 가중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생명과 안전도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